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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캣츠 Madcatz R.A.T 4 Plus 리뷰

by MinisterFe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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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캣츠 RAT 4+ 리뷰를 시작합니다.

 

 

매드캣츠 마우스 하면 일반 마우스와는 다르게 미래세계에서 온 듯한 모양이 특징입니다.

 

미국기업으로 한때 게임패드, 조이스틱, 마우스로 잘나갔었구요,

2017년에 파산하고, 2018년에 중국업체에 인수되었습니다. 

 

파산전에 국내에서는 제이웍스가 유통을 하였고, 인수 이후에는 서린씨앤아이에서 국내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매드캣츠 마우스 라인업이구요, 

 

RAT 4+는 7200 DPI / 폴링레이트 1000Hz / 무게 90g 으로 5~6만원의 가격대가 형성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 개봉기

 

 

서린씨앤아이에서 유통하고 있구요, 개봉하면 교환 환불불가라고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케이스 개봉하면 매뉴얼과 마우스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제품 본체

 

 

 

마우스는 오른손잡이용 비대칭입니다.

 

왼쪽 엄지손가락부분에는 스나이퍼 모드용 버튼이 있네요

(스나모드 버튼은 누르고 있을때 DPI를 낮추어 조금 더 정밀한 조준이 가능해집니다.)

 

그립을 위한 고무마감처리는 되어 있지 않으며, 오래쓸경우 번들거릴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번들거려서 못쓸정도면 마우스 가격은 뽑을때까지 썼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요새 마우스들이 경량화에도 많이 신경써서, 무게는 적당한것 같습니다.

 

 


 

 

매드캣츠 RAT시리즈의 특징이기도 한데 마우스의 길이가 조정이 가능합니다. 

 

엄지손가락으로 누른 부분을 눌러 조정을하게되면~~

 

 

 

최대 20mm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마우스 LED는 빨간색 단색으로만 표현이 되며, 좌측사진 빨간동그라미 버튼을 통해 DPI조절이 가능하며

우측사진 노란 동그라미 부분에 4단계로해서 DPI 인디케이터가 있습니다.

 

 

 


 

마우스 크기비교

 

 

순서대로 G PRO / G102 / RAT 4+ 이구요, 우측사진은 RAT 4+ 길이를 최대로 늘린 상태입니다.

 

 

 

 

마우스 좌우크기는 셋 중에 제일 컸으며, 엉덩이 높이는 G102와 비슷합니다.

 

 


 

전용소프트웨어

 

매드캣츠 마우스 전용소프트웨어는 국내유통사인 서린씨앤아이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www.seorincni.co.kr/board/download

 

 

 

첫번째 탭에 프로그래밍 설정이 가능하구요, 매크로나 기타 프로그래밍은 패쓰~~~하겠습니다.

 

두번째 세팅탭에서는 마우스 단계별 DPI 설정이가능하고, 스나모드 DPI설정.

그리고 폴링레이트설정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앵글스냅은 마우스떨림보정하고 같은 기능인데, 상하좌우로 움직일 시 프로그램이 개입하여 최대한 일직선으로

보정해주는 기능입니다. 참고로 저는 절~대 안쓰는 기능입니다. 

 

 


 

 

 

세번째 탭은 마우스 LED조정하는건데 색상은 조정안되고, 숨쉬기 모드냐 깜빡이 모드냐 설정이 가능합니다.

 

 


 

 

 

총평의 시간~


장점

- 마우스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 스나모드 버튼이 있어 FPS에 적합하다.


단점

- 휠이 드르륵 걸리는 느낌이 없다.
- 손이 작은사람은 쓰기 어렵다.

 

보통 장단점 세가지 이상씩은 쓰려고 했는데, 잘 안나오네요..

 

마우스가 좌우크기는 큰편이라 손이 기본적으로 큰사람이 사용하면 맞는데, 마우스 엉덩이가 생각보다 많이 낮아서....

손큰사람이 쓰기에도 포지션이 좀 애매합니다. 

 

예전에 파산하기전에 RAT TE 시리즈를 사용했었는데, 호기심에 한두번 써보기에는 좋은 마우스..딱 그정도인거 같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마우스는 개인성향따라 어떤사람한테는 인생마우스가 될 수 있어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저 가격대라면...... 다른 선택지가 많다고 생각해요~

 

그럼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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