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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게임에서 숫자와 함께 있는 K, M은 무엇인가
어느새부터 SNS, 게임 등에서 숫자 뒤에 K, M이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컴공, 다른 전산 관련 업무나 PC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금방 알아채셨겠지만,
통상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대부분 잘 모르시더라구요(저희 와이프 포함)
이번에는 저 단위가 무엇을 의미 하는지 더 확장해서 이외에 어떤 단위가 존재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위의 설명
K(kilo) = 10의 3제곱 = 1,000 = 1천
M(mega) = 10의 6제곱 = 1,000,000 = 100만
G(giga) = 10의 9제곱 = 1,000,000,000 = 10억
T(tera) = 10의 12제곱 = 1,000,000,000,000 = 1조
뒤로 P(peta), E(exa), Z(zetta), Y(yotta) 등이 있고, 순서대로 3제곱씩 늘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테라까지는 PC 저장장치 단위로 쓰이고 있어서 자주 듣긴하는데
페타부터는 일반적으로 잘 사용되지 않아서……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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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편
SNS에 팔로워 수 또는 게임에 숫자가
100k라고 되어있는 경우
100 * 1k(1,000) = 100,000 = 10만
10M라고 되어있는 경우
10 * 1M(1,000,000) = 10,000,000 = 1,000만
마무리 하며...
숫자의 단위가 커지면 읽기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요새 카페나 식당에서도 줄여서 많이 쓰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커피 메뉴가 9,000원이다 하면 9.0 으로 표기,
점심 메뉴가 20,000원 이다 하면 2.0 또는 20.0 으로 표기하는것을 자주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어떤데는 천단위에서 점을 찍는데도 있고, 어떤데는 만단위에서 점을 찍는데도 있는데
확대되서 대다수가 쓴다라고 하면 기준들이 명확하게 잘 정립되서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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