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직장인 연말정산의 모든 것

 

회사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직장인 연말정산의 모든 것 입니다.

 

 

 

 

 

 

매년 직장에서 1월이 되면 연말정산을 하라고 하는데 매번 할때마다

"이번에는 얼마 받을라나?", "이번에는 얼마 토해내야 되나?" 하는 얘기들 많이 하시죠?

 

근데 정작 연말정산이 뭔지, 왜 하는지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글로 싹~ 정리하고자 합니다.

 

 

자~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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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이 뭐야?!

 

매월 원천징수를 받는 근로소득자에 대하여, 급여의 지급자인 원천징수의무자가 정당하게 계산된 당해연도의 소득세액과 이미 원천징수한 세금의 합계액을 대조하여 과부족이 생겼을 경우, 그 과부족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말에 정산·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잘 모르죠~ 신입사원들 대상으로 교육해도 저렇게 얘기해주면 이해 잘 못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1. 월 급여를 줄때 소득세를 공제하고 급여가 지급됩니다. (사대보험은 제외)

 

2. 이 소득세는 나라에서 정해주는 '간이세액표'에 따라 공제 합니다.

 

3. 1년이 지나고 전년도 소득세를 더 냈는지 덜 냈는지 확인/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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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절차

 

자 여기까지 보셨으면 연말정산은 왜 하는건지 확실하게 아셔야 됩니다!!

 

그럼 연말정산의 전체 큰 그림을 보시죠~

 

 

 

과세표준을 구하는 윗부분과 결정세액을 구하는 아랫부분을 하나하나 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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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표준이 뭐에요???

 

 

연말정산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중에 하나일꺼에요

"소득공제"&"과세표준"

 

 

하나씩 풀어보면 여러분들이 받는 급여에서 뺄꺼 다 빼고 소득공제를 통하여 과세표준을 구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근로소득금액 - 소득공제 = 과세표준입니다.

 

과세표준에서 세율을 곱하면 여러분이 내야 될 세금이 나오니

과세표준을 줄이기 위해서 소득공제가 커야 되겠죠?

 

그래서 다들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나 현금쓰면서 현금영수증을 발행하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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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세액은 뭐에요??

 

 

 

 

열심히 과세표준을 구했으면 이제 세율을 곱해서 산출세액이 나오게 됩니다. 

과세표준 X 세율 = 산출세액입니다.

 

세금을 덜 내기 위하여 우리에겐 아직 한발 남았습니다. 바로 세액공제 입니다

 

역시 낼 세금을 줄이라면 세액공제 금액도 커야 되겠죠??

 

세액공제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월세액 정도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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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정리

 

 

 

 

결정세액이 실제 연말정산을 통해서 내가 내야 될 세금입니다.

 

매월 소득세 공제를 통해서,

1년동안 낸 금액이 결정세액보다 많다 하면 차액만큼 환급을 받고

1년동안 낸 금액이 결정세액보다 작다 하면 차액만큼 세금을 더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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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여기까지 연말정산에 대해 알아봤구요, 소득공제는 어떤게 있는지 세액공제는 어떤게 있는지는 양이 너무 많아서,

요고는 인터넷 서칭을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새는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서 대부분 자료가 확인되니, 크게 신경쓰실건 없으실꺼에요. 

그러나!! 의료비중에서 안경구입비용이라던지, 월세액 등은 국세청에서 확인안되는 자료이니, 이런거는 본인이 자료를 꼼꼼히 챙기셔야 됩니다.

 

우리 모두 자료 준비 잘해서 세금 환급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직장인 꿀팁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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